[필드뉴스 = 이승철 기자] 퍼뮤니케이션는 2025년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대상 광고마케팅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퍼뮤니케이션는 올해 '아주 보통의 하루' 페스티벌, 미래형 뉴스포츠 행사, 시민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체험형 콘텐츠를 기획·운영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해당 프로그램들이 청년층과 시민들이 일상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덧붙였다.

현재 퍼뮤니케이션는 관공서 공공사업 광고·마케팅, 기업 브랜딩 및 홍보 영상 제작, 온·오프라인 행사 운영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김주영 대표이사는 "2025년은 새로운 시도를 이어온 한 해였다"며 "2026년에는 구성원의 개성을 존중하는 조직문화 속에서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디어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해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대상은 소비자 충성도·만족도·브랜드 신뢰도 등을 기준으로 시상하며,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필드뉴스 이승철 기자 (press@field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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